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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대학 중국인 유학생 7만 명…"등록금 잡으려 교육의 질 희생"
■ 「 김경빈 기자 우리나라 대학에서 중국인 유학생들의 '차이나 파워'가 거셉니다. 현재 국내에 중국 유학생이 7만 1067명에 달하는데요. 홍콩 사태를 둘러싼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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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학생 절반이 그들···'교육 귀족'이 한국을 망치고 있다
━ [윤석만의 인간혁명]교육이 만드는 새로운 계급사회 [Morgan Marks. 'A Discussion on Equity and Equality'.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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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임산부 과일바구니 90억···'총선의 해' 줄잇는 현금복지
513조 5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슈퍼 예산안'에 현금 복지 사업이 대폭 늘어났다고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이 7일 주장했다. 2020년도 정부예산안 세부 내역을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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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유 曰] 서울대, 글로벌 일류 먼 까닭은
양영유 교육전문기자 중앙콘텐트랩 국민을 화나게 한 ‘화쏘시개’ 조국은 서울대에는 부끄러운 ‘치(恥)쏘시개’가 됐다. 교수 한 명이 서울대 73년 역사와 2만8800명의 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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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평생교육대 전환, 만학도 정원 외 입학 허용을”
━ 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협의회장 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협의회 회장이 전문가를 만드는 힘을 주제로 한 ‘전문대학 브랜드 송’이 적힌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경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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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법인가”…1일 시행 강사법에 강사·대학·학생 모두 혼란
지난 3월 2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강사 구조조정 저지와 학습권 보장 결의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 시간강사 A씨(37)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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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 신입생 중 일반고 출신 6년째 감소
일반고를 졸업한 4년제 대학 신입생의 비율이 갈수록 줄고 있다. [연합뉴스] 4년제 대학 신입생 중 일반고 출신의 비율이 6년째 감소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현 정부가 폐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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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졸업한 박사는 어디서 경력쌓나" 강사 공개채용 의무화 '후폭풍'
지난 3월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강사 구조조정 저지와 학습권 보장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가 적힌 풍선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 시간강사 지위 향상을 위한 강사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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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들 "연봉 1600만원인데···" 1550만원 김제동 논란 한숨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정치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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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1만 명 일자리 잃었다…“박사 따서 편의점 알바 할 판”
지난 3월 서울 에서 열린 강사 구조조정 반대 집회에서 한 참가자가 피켓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과 충청 지역 대학에서 보건 분야 강의를 하는 A씨(36)는 지난 3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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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걸려 박사 따서 편의점 알바···강사법이 부른 슬픈 풍경
지난 3월 2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강사 구조조정 저지와 학습권 보장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가 적힌 풍선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과 충청 지역 대학에서 보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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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뉴스]소리를 글로 바꿔주는 착한 AI…청각장애인도 바리스타·플로리스트 교육 쉽게
“단단한 머리카락에 파마 약을 발라서 부드럽게 만들어주고요. 롯드를 이용해 모양을 잡아주고, 중화제를 뿌려 산화시켜주면 머리를 감아도 몇 달 동안 컬이 유지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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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생활·학업 24시간 밀착 관리, 대학 관문 여는 맞춤형 지도
━ YBM 미국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YBM 미국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을 통해 공부중인 한국인 유학생들의 교육활동 모습. 학예 발표회 감수성이 예민한 때에 말도 통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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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 기술밖에 없는 강사, 강의 배정 못 받으면 거리로 내몰려”
김용섭 비정규교수노조 위원장 대학 시간강사들의 노동조합인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한교조)가 오는 8월 강사법(고등교육법 일부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집계한 전국 대학의 시간강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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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1만 5000명 해고”…강사 ‘보호’법의 역설, 문제는 돈
사립 대구대의 시간강사는 지난해 390명에서 올해 203명이 됐다. 남중섭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한교조) 대구대분회 정책국장은 “1년 새 반토막이 났다”고 말했다. 인근 사립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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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교육’하는 울산대, 938개 기업이 가족이다
━ [양영유의 총장 열전] 오연천 울산대 총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가운데)이 지난달 29일 교내 도서관에서 학생들을 만나 ’불확실한 미래를 개척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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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강사 못 줄이게 제재 강화, 대학은 "재정 어렵다" 불만
24일 오전 서울 청와대 앞에서 대학 강사 단체가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에서 강사법 시행을 앞두고 벌어지는 해고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이들은 강사 대량해고 중단을 촉구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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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훈의 시시각각] 강단에 설 권리…시간강사들의 절규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몇 년 전 서울의 한 대학에서 시간강사를 한 적이 있다. 대학생을 상대로 1주일에 한 번 하는 3시간짜리 미디어 과목이었다. 그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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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대교협·교육부 TF’ 도입 발언에… 총장들은 싸늘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9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대학 총장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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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평가 결과따라 대학·전문대 240곳에 8596억 지원
정부가 기본역량진단 평가 결과에 따라 4년제대 및 전문대 240곳에 8596억원을 나눠준다. 정부 평가를 무사히 통과한 대학은 4년제대 기준으로 1곳당 평균 40억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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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초보다 싼 사립대 등록금 10년째 꽁꽁, 경쟁력 추락
━ 한국사립대총장협의회장의 고민 김인철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은 ’정부가 강사법과 등록금 동결 문제를 유연하게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인섭 기자] 대학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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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강사 위한다는 법 때문에 대학에서 쫓겨나는 강사들
■ 「 [중앙포토] 대학 시간강사에 대한 처우를 개선한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강사법 때문에 난리입니다. 일자리를 잃게 된 강사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대학이 늘어난 재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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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법 통과로 대학 부담 718억 증가 … 정부, 내년 예산 지원은 288억 불과
사립대학 시간강사의 처우 개선을 위한 지원금이 처음으로 내년도 정부 예산에 포함됐다. 그러나 강사법(고등교육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비용 부담이 커진 대학들의 불만을 잠재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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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걸려 박사 땄는데 강사법에 강사 잘릴 판”
“7포세대였는데, 8포세대가 됐네요.” 서울의 한 사립대에서 2014년부터 강의를 하고 있는 시간강사 A(34)씨는 “일자리가 불안해져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느라 바쁘다”며 말